유퀴즈 김범준 주식투자법, 초보도 따라 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주식 1도 모르는 초보의 눈높이로, 어려운 투자 이야기를 쉽게 풀어가는 주식1도모름 블로그입니다.

“주식은 하고 싶은데 어떤 종목을 사야 할지 모르겠나요?”
“재무제표, 차트, 뉴스까지 다 보려니 너무 어렵게 느껴지나요?”
“그냥 단순한 기준으로 오래 투자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오늘은 유퀴즈에서 김범준 교수가 소개한 것으로 알려진 김범준 주식투자법을 초보자 눈높이로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유퀴즈 김범준 주식투자법 이미지

김범준 주식투자법이란 무엇인가요?

김범준 주식투자법은 시가총액 상위 기업을 같은 금액으로 사고, 1년에 한 번 순위를 확인해 바꾸는 장기투자 방식입니다.

핵심은 아주 단순합니다.

●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을 고른다.
● 각 종목에 같은 금액을 투자한다.
● 1년 뒤 다시 시가총액 순위를 확인한다.
● 10위권에서 빠진 종목은 팔고, 새로 들어온 종목은 산다.

예를 들어 투자금이 100만 원이라면 이렇게 나누는 방식입니다.

구분투자금
시총 1위 기업10만 원
시총 2위 기업10만 원
시총 3위 기업10만 원
시총 10위 기업10만 원

쉽게 비유하면, 직접 “누가 앞으로 1등 할까?”를 맞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시장에서 큰 회사들로 구성된 대표 선수단을 사는 느낌입니다.


왜 시가총액 상위 10개를 사는 건가요?

시가총액 상위 기업은 시장에서 이미 많은 투자자가 인정한 큰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시가총액은 쉽게 말해 “회사의 주식시장 몸값”입니다.

공식은 간단합니다.

시가총액 = 주가 × 발행주식수

시가총액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뜻입니다. 초보자가 이름도 모르는 작은 종목을 고르는 것보다,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대형주를 기준으로 삼는 방식입니다.

이 개념을 모르면 초보자는 이런 실수를 하기 쉽습니다.

● 뉴스만 보고 급등주에 따라 들어감
● 이름이 좋아 보여서 매수함
● 작은 테마주에 몰빵함
● 떨어져도 기준 없이 버팀
● 종목을 너무 자주 바꿈

김범준 주식투자법의 장점은 복잡한 판단을 줄이고, 객관적인 기준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시가총액 = 주가 × 발행주식수 계산 이미지

김범준 주식투자법과 ETF는 뭐가 다른가요?

김범준 주식투자법은 직접 10개 종목을 고르는 방식이고, ETF는 여러 종목을 한 번에 담은 상품입니다.

둘은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구분김범준 주식투자법ETF
투자 대상시총 상위 10개 직접 매수지수 또는 테마 구성 종목
비중보통 동일 금액상품마다 다름
관리내가 직접 리밸런싱운용사가 관리
종목 수10개 중심수십~수백 개 가능
장점단순하고 직관적분산투자가 쉬움
단점직접 관리 필요운용보수 발생

예를 들어 코스피200 ETF는 여러 종목에 넓게 분산됩니다. 반면 김범준 주식투자법은 상위 10개에 집중하기 때문에 더 단순하지만, 특정 종목의 영향도 더 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보자라면 이렇게 이해하면 좋습니다.

● ETF: 더 넓게 분산하는 방법
● 김범준 주식투자법: 시장 대표 기업 10개에 집중하는 방법

둘 중 무엇이 무조건 더 좋다고 말하기보다는, 내 투자 성향과 관리 가능성에 따라 다르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

초보자는 이 전략을 ‘종목 찍기’가 아니라 ‘규칙형 장기투자 연습’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계별로 보면 쉽습니다.

1단계: 시가총액 순위를 확인합니다

먼저 코스피 또는 원하는 시장의 시가총액 순위를 봅니다.

확인할 수 있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이버증권
KRX 정보데이터시스템

2단계: 상위 10개 기업을 고릅니다

시가총액 1위부터 10위까지 확인합니다.
단, 우선주, ETF, 스팩 등은 본인이 정한 기준에 따라 제외할지 정해야 합니다.

3단계: 같은 금액으로 나눠 삽니다

투자금이 300만 원이라면 10개 종목에 약 30만 원씩 배분할 수 있습니다.

예시는 이렇습니다.

총 투자금종목 수종목당 투자금
100만 원10개10만 원
300만 원10개30만 원
500만 원10개50만 원

4단계: 1년 동안 자주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 전략의 핵심은 자주 사고파는 것이 아닙니다.
단기 뉴스에 흔들리기보다 1년 단위로 보는 방식입니다.

5단계: 1년 뒤 리밸런싱합니다

1년 뒤 다시 시가총액 순위를 봅니다.

● 10위권에 계속 남아 있으면 유지
● 10위권에서 빠지면 매도 검토
● 새로 10위권에 들어오면 매수 검토

이 과정을 리밸런싱이라고 합니다.

1년 리밸런싱 흐름도 이미지

이 전략만 믿고 투자해도 될까요?

아니요. 김범준 주식투자법은 참고할 만한 규칙형 투자 아이디어이지, 수익을 보장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 시가총액 상위 기업도 하락할 수 있습니다.
● 10개 종목만 사면 ETF보다 분산이 약할 수 있습니다.
● 특정 업종 비중이 너무 커질 수 있습니다.
● 1년 뒤 바꿀 때 이미 주가가 많이 빠졌을 수도 있습니다.
● 세금, 수수료, 환율, 시장 상황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한국 시장은 특정 대형주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상위 10개 기업 전략이 시장 전체 흐름과 비슷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전략은 “무조건 돈 버는 방법”이 아니라, 초보자가 감정매매를 줄이고 장기투자 기준을 세우는 방법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김범준 주식투자법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김범준 주식투자법의 핵심은 복잡한 예측보다 단순한 규칙을 정하고 오래 지키는 것입니다.

오늘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김범준 주식투자법은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을 같은 금액으로 사는 방식입니다.
● 1년에 한 번 순위를 확인해 빠진 종목은 팔고 새로 들어온 종목은 사는 구조입니다.
● 종목을 감으로 고르는 대신 시가총액이라는 객관적 기준을 사용합니다.
● ETF와 비슷하지만 직접 종목을 사고 리밸런싱해야 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 수익 보장 전략이 아니라 장기투자 습관을 만드는 참고 전략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 초보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좋은 종목을 맞히는 것보다, 기준 없이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김범준 주식투자법은 그런 점에서 “어떤 종목을 살까?”보다 “어떤 규칙을 지킬까?”를 생각하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장기투자 규칙을 체크하는 초보 투자자 이미지]

FAQ

Q1. 김범준 주식투자법은 단타인가요?

아닙니다. 이 방법은 하루하루 사고파는 단타가 아니라, 시가총액 상위 기업을 사고 1년 단위로 리밸런싱하는 장기투자 방식에 가깝습니다.

Q2. ETF보다 김범준 주식투자법이 더 좋은가요?

무조건 더 좋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ETF는 더 넓은 분산이 가능하고, 김범준 주식투자법은 상위 10개 기업에 집중하는 방식입니다.

Q3. 리밸런싱은 꼭 1년에 한 번 해야 하나요?

방송에서 소개된 방식은 1년 단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적용한다면 본인만의 기준과 세금, 수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외부링크

MHN / Daum 뉴스 – 통계물리학자 김범준, 주식 투자법 공개
Valley – 유퀴즈 물리학자가 말하는 주식투자법 백테스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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